월간 젠포트 전략을 정리해보면 꽤 큰 손실폭을 만회하며 8월을 마감하였다. 만회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따름이다.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투자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고, 전략들의 매도조건을 변경하기도 했다. 국내주식 계좌에서 공격수로 내세우고 있는 한 기업의 변동성이 무척이나 커졌다. 다행히 매입단가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인 심적 타격은 그리 크지 않다. 7월은 달러의 힘(환율)을 경험할 수 있었지만, 8월은 미국 주식시장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친환경, 반도체, 산업재 등으로 집중하여 꾸리고 있는 포트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 원자재 포트에는 탄소배출권을 추가하여 모아가고 있는데, 월말 평가에서 생각한 것 보다 흐뭇한 성과가 나왔다. 8월을 맞이하며 중국주식도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