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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쎄뽁이의 탄생, 새로운 삶의 시작
2024년 1월 4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아이 쎄뽁이가 태어났다.
- 육아 초보의 고군분투
-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실수도 많았고, 매일이 새로운 도전이었다.
- 와이프는 단 한 번도 짜증내지 않고 6개월간 완벽한 모유수유를 해내며 쎄뽁이를 돌봤다.
- 육아의 체력적, 감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 가정과 회사 사이, 두 배로 바빴던 시간들
첫 아이와 함께 정신없는 가정생활을 보내면서도, 회사 일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 23년 일회성 이벤트의 마무리
- 2023년에 시작된 여러 일회성 이벤트가 2024년 초까지 이어졌다.
- 육아와 함께 프로젝트 마무리에 매달려야 했기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빴다.
- 캐시카우의 부재, 사업의 고민
- 23년의 일회성 이벤트가 종료되자, 회사의 지속적인 수익원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실감했다.
- 안정적인 캐시카우 사업의 부재는 큰 고민거리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3. 새로운 사업 방향 모색
23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24년 초부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구상에 착수했다.
- 아이디어 회의와 팀 토론
- 팀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 단순히 수익성만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사업 모델을 만들기 위한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 초기 시행착오
-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실행에 옮기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 하지만 실패를 통해 더욱 현실적인 접근법을 배울 수 있었다.
4. 하반기, 사업의 첫 성과
24년 하반기부터 회사는 점차 안정적인 방향을 찾아갔다.
- 새로운 사업 모델의 구축
- 작은 사업부터 하나씩 실행에 옮기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 비록 초기 단계였지만, 팀원들과의 협력 덕분에 회사는 점차 워킹 모델을 찾아가고 있었다.
- 회사와 가정의 균형을 맞추다
- 육아와 회사 일이 계속해서 겹치는 상황에서도, 팀원들의 도움 덕분에 부담을 나누고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다.
마무리하며
2024년은 단순히 육아와 회사 일이 겹쳤던 정신없는 해가 아니라, 가정과 회사 모두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 해였다.
쎄뽁이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 그리고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기에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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