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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코인, 새로운 전성기의 시작
2024년 초, 비트코인은 다양한 지정학적 이벤트와 현물ETF 승인으로 인해 큰 상승세를 보였다.
- 비트코인 고공행진
- 비트코인은 내가 꾸준히 투자해 온 자산 중 하나로, 이 시기에 큰 보상을 안겨주었다.
- "비트코인 1개는 필수"라는 마음가짐으로 투자했기에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장기적 관점
- 단기적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비트코인은 중요한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2. 미국 주식: 집중 투자와 리밸런싱
미국 주식은 2024년 투자 포트폴리오의 핵심이었다.
- 엔비디아 매도와 테슬라 매수
- **엔비디아(NVIDIA)**를 $140 수준에서 20% 남기고 전량 매도.
- 매도 자금을 활용해 **테슬라(Tesla)**를 분할 매수.
- 테슬라는 시총 대비 여력이 크다고 판단했으며, 애플과 구글과의 단순 비교에서도 충분한 상승 가능성이 보였다.
- 집중 투자
- 미국 주식은 **애플(Apple), 엔비디아(NVIDIA), 테슬라(Tesla)**로 집중되었다.
3. 국내 주식: 전략적 접근
국내 주식은 글로벌 시장과 연결된 기업들에 초점을 맞췄다.
- HBM, 피부미용, 불닭 관련 기업
- 전략적으로 투자한 이 세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 특히, 세계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과 관련된 기업들에 집중 투자했다.
- 8월 발작과 리밸런싱
- 8월 시장의 급락으로 8개월간의 수익이 날아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 하지만, 하락장에서 오히려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며 더 나은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
4. 첫 아이의 주식 계좌
2024년, 첫째 쎄뽁이를 위해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매달 일정 금액을 증여하기 시작했다.
- 테슬라 집중 매수
- 쎄뽁이의 계좌에는 매달 달러로 환전 후 테슬라를 매수하며 장기 투자를 진행 중이다.
- 20살이 되었을 때, 쎄뽁이가 가장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5. 2025년을 준비하며
2024년은 투자 전략의 전환점이 된 해였다.
- 성과와 교훈
- 미국 주식에서의 성과와 국내 주식에서의 리밸런싱 경험은 중요한 배움이었다.
- 특히, 하락장에서 오히려 기회를 잡아낸 것이 큰 성과였다.
- 앞으로의 계획
- 2025년에는 국내 주식도 큰 상승이 기대된다.
- 투자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캐시카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마무리하며
2024년은 단순한 투자 성과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더 나은 전략과 포트를 만들어간 해였다. 가족을 위한 투자와 회사의 성장을 함께 준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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