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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 2

[재무상태 점검] 2020년 11월 말 기준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 윈스턴 처칠 11월은 9월과 10월의 힘듦에 대한 보상이 있었던 달이다. 물론 11월 초 미 대선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외, 주식 채권 등 대부분의 자산 가격이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대선 이후에는 변동성이 줄어들며 대부분 우상향 해주었다. 대선 전 증시를 분석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트럼프가 불복을 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려했던 것보다 큰 문제없이 지나왔던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트럼프의 불복 상황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시장에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다. 또한 11월에는 그렇게 6만원을 뚫지 못했던 삼성전자의 주가가 6만 원을 뚫고 ..

하락을 대하는 자세 및 분산투자의 힘

" 우산과 짚신을 같이 팔자 " 오늘 KOSPI 및 KOSDAQ이 모두 하락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매도하였지만 개인들이 매수하였다. 지난 3월의 장을 보는 것 같다. 어떤 특별한 Issue가 하락을 몰고왔는지 나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재확산 또는 북한관련 risk 옵션 및 선물 만기일 등을 이유로 든다.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더불어 투자해야할 자산으로는 달러와 미국 국채를 이야기 한다. 표1. 자산 간 상관관계 2002.7 ~ 2019.1 KOSPI200 지수 금 미국 국채 달러/원 환율 KOSPI200 지수 1.00 0.13 -0.41 -0.44 *출처: 마법의 연금굴리기 표 1에서 확인가능한 자산간의 상관성을 그대로 보여주듯 오늘 환율은 오랜만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내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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