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쎄뽁이의 탄생, 새로운 삶의 시작2024년 1월 4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아이 쎄뽁이가 태어났다.육아 초보의 고군분투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실수도 많았고, 매일이 새로운 도전이었다.와이프는 단 한 번도 짜증내지 않고 6개월간 완벽한 모유수유를 해내며 쎄뽁이를 돌봤다.육아의 체력적, 감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2. 가정과 회사 사이, 두 배로 바빴던 시간들첫 아이와 함께 정신없는 가정생활을 보내면서도, 회사 일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23년 일회성 이벤트의 마무리2023년에 시작된 여러 일회성 이벤트가 2024년 초까지 이어졌다.육아와 함께 프로젝트 마무리에 매달려야 했기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빴다.캐시카우의 부재, 사업의 고민23년의 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