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즐겨보는 블로그인 "경제적 자유를 찾어서, 박성현님"이 책을 냈다고 해서 냉큼 샀다. 날때부터 부자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본인이 부를 일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리뷰를 보니 "일기는 일기장에 쓰지" 라는 글이 있었다. 누군가에겐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글들일지 모르지만, 나는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다. 월급의 수익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월급(연봉)과 본인이 벌 수 있는 현금을 동일시한다.(바로 나) 연봉이 5천만 원이라면, 내가 1년동안 벌 수 있는 현금이 5천만 원 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의 소비습관에 따라 실제 벌 수 있는 현금의 차이는 벌어진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 바로 월급의 수익률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