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데서 위험이 생긴다 / 워런 버핏 " 예금과 적금은 은행 놈들이 싼 값에 후려쳐서 내 돈을 빌려가는 것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난 후, 현금 보유는 변동성 헤지와 자산시장의 비정상적인 하락 상황을 위해 보유하고 있으며 예·적금이 아닌 CMA를 이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보유하고 있는 적금이 3가지가 있다. 신용대출 이자 우대 조건으로 매달 최소 기준만 납입하는 적금, 그리고 나와 와이프 이름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이다. 이자 우대 조건을 위한 저축은 총액이 작고, 신용대출 이자 우대율이 좋아 나름의 쓸모가 있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지금까지 꽤 큰 금액이 쌓여 그대로 두는 것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예적금 담보대출 상품을 알아보았고, 대출비율도 납입액..